[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 웅천파출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주민 화합 두레 축제' 현장인 웅천읍 성동 2리, 3리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 100여명 대상으로 '이륜차·자전거 운행시 안전운전 요령', '밤길 보행시 교통사고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자전거 안장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주었다.

이는 2019년 현재 보령서 관내 교통사망사고 6건중 3건이 이륜차 및 자전거로 인한 사고로 주민들 상대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구일창 파출소장은 "웅천파출소 관내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3개소 이상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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