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영 대전시의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 강화와 역할' 강조
- 오광영 대전광역시의원,정책토론회 개최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6. 25(화) 09:50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은(유성구, 더불어민주당) 24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은난순 교수(가톨릭대학교)는 공동주택단지 자치의결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참여율 확대, 인센티브 부여 및 교육컨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참여 등 주민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과 지자체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전시 관련 공무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및 시민단체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사회를 진행한 오 의원은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문화 변화로 공동주택 주민공동체가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고 있어, 공동주택 주민공동체의 활성화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토론회에서 제시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한 것은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은난순 교수(가톨릭대학교)는 공동주택단지 자치의결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참여율 확대, 인센티브 부여 및 교육컨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참여 등 주민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과 지자체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전시 관련 공무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및 시민단체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사회를 진행한 오 의원은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문화 변화로 공동주택 주민공동체가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고 있어, 공동주택 주민공동체의 활성화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토론회에서 제시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한 것은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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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