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대전본부·세종시사회복지협, '건이강이 나눔상자' 공동 지원
- 저출산 분위기 해소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6. 12(수) 22:48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가운데) (부회장 이강현/오른쪽)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왼쪽) 임직원들이 12일 직접 제작한 6,000만원 상당의 \'Mom\'s 건이강이 나눔상자(육아용품 세트)\'를 직접 제작하고 전달했다.
[경제/ctn]정민준 기자ㅣ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안희무 본부장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와 함께 저소득 영유아 보육가정에 전달할 '건이강이 나눔상자(육아용품 세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사회적으로 점점 더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저소득 영유아 보육 가정 약 500세대(6천만원 상당)에 육아용품(유아용 세제, 목욕용품 및 담요 등)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보육비·교육비 부담 증가 등으로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OECD 최저수준의 출산율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는 보험재정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리 공단에서도 저출산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점점 더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저소득 영유아 보육 가정 약 500세대(6천만원 상당)에 육아용품(유아용 세제, 목욕용품 및 담요 등)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보육비·교육비 부담 증가 등으로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OECD 최저수준의 출산율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는 보험재정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리 공단에서도 저출산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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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