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비상근무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5. 28(화) 13:4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3층 대회의실에 을지태극연습장을 마련하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전시대비연습으로 불시 비상소집 실시 등 전 직원이 참여하여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을지태극연습이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여해 범국가적 대형 복합위기 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연습이다.
공주소방서는 출동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는 출동대기 근무에 임하고 소방행정과, 화재대책과 등 내근부서 직원은 2개조로 편성해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오는 30일까지 국가비상대비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을지태극연습으로 인해 현장 활동 및 대민업무 등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자 조정 등 대책을 세워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이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여해 범국가적 대형 복합위기 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연습이다.
공주소방서는 출동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는 출동대기 근무에 임하고 소방행정과, 화재대책과 등 내근부서 직원은 2개조로 편성해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오는 30일까지 국가비상대비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을지태극연습으로 인해 현장 활동 및 대민업무 등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자 조정 등 대책을 세워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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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