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5. 02(목) 14:0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의무자에게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를 독려했다.
시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지난해 1년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으로,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납부한 후 그 중 10%에 해당하는 개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작성,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
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한 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신고·납부할 수 있다.
만약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2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물론 지연 납부되는 날까지 일할 계산된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납세자 중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지 않아 가산세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꽤 많다"며, "종합소득세를 납부할 때 지방소득세도 잊지 말고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지난해 1년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으로,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납부한 후 그 중 10%에 해당하는 개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작성,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
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한 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신고·납부할 수 있다.
만약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2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물론 지연 납부되는 날까지 일할 계산된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납세자 중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지 않아 가산세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꽤 많다"며, "종합소득세를 납부할 때 지방소득세도 잊지 말고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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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