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4. 01(월) 12:5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특성상 주로 밭이나 비탈길 운행이 많아 자칫하면 전복되기 쉽고, 농기계에 깔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 발생율도 높지만,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5배 이상 높아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후 농기계 운행 절대 금지 ▲철저한 사전 점검 ▲전방 주시와 후사경 부착으로 뒤따른 차량 확인 ▲야간 운행 대비 등화장치와 후부 반사판 부착 ▲농로 주행 시 서행 등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를 사용할 때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영농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기계 특성상 주로 밭이나 비탈길 운행이 많아 자칫하면 전복되기 쉽고, 농기계에 깔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 발생율도 높지만,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5배 이상 높아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후 농기계 운행 절대 금지 ▲철저한 사전 점검 ▲전방 주시와 후사경 부착으로 뒤따른 차량 확인 ▲야간 운행 대비 등화장치와 후부 반사판 부착 ▲농로 주행 시 서행 등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를 사용할 때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영농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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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