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시는 수준 높은 음악으로 보령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성실한 시립성인합창단 발성지도자 및 수석단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단원은 발성지도자 1명과 수석단원 4명으로, 성악 또는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만19세 이상 60세 이하인 사람이다.

신청은 응시원서와 이력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춰 보령문화예술회관 관리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보령시 성주산로 101), 이메일(jh272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 '보령소식-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을 통해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향후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합창대회, 지역행사 등에 참여해 열정과 재능을 맘껏 선보이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문화새마을과 문예회관팀(☎930-3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립합창단은 각종 행사 협연과 찾아가는 음악활동,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음악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