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대전의 주요 축제 및 현장이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컨텐츠화하여 대전지역 소식과 현장 스토리를 대·내외 지역에 널리 전파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전마케팅공사 SNS 기자단'40명을 선발해 위촉했다.

지난 1월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사 SNS 기자단은 대전에 거주중인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미국 등 총 6명의 외국인과 내국인 34명으로 총 40명의 학생, 직장인, 연극배우, 사진작가, 주부 블로거까지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로 구성했다.

이들 기자단은 앞으로 대전마케팅공사 공식블로그와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주로 활동하게 되며, 이밖에도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대전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다채로운 축제·행사 소식을 전달하고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기사화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대전도시브랜드 마케팅 제고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대전도시의 문화적 가치와 긍정적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마케팅공사는 2018년 한 해 블로그 방문객이 1,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각종 SNS 서비스를 통해서 시민들과 소통공간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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