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저인준 기자ㅣ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대전광역시에서 실시한 2018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기획조정실 김은지 대리가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기관별 실정에 맞는 부패방지 시책 발굴 성과와 확산 노력 등 8개 영역 15개 지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케팅공사는 청렴경영협의체 구성, 청렴우수사례 공유캠페인 추진, 공정거래문자알리미 운영, 청렴지킴이 선정, 청렴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지속적인 제도정비와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사를 구현하는 등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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