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이성기 기자 = 새로운 신인 걸그룹 '더스티로즈'(세령,지윤,성은,서연·사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모두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재능과 끼를 두루 갖춰 성공적인 걸그룹의 조건을 지녔다.

'중성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더한 우아한 모습의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지닌 ‘더스티로즈’의 첫 번째 싱글앨범 '에스텔라(estella)‘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리얼 기타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더해져 더스티로즈가 가진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최동규 교수(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는 "멤버들 개개인의 실력과 색깔이 돋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멤버들은 3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