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한성진 기자입력 : 2019. 02. 28(목) 11:01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작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실시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무리 하고 오는 3월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로, 지난해 홍성소방서 봄철(3~5월) 화재 발생 건수는 53건으로 전체 화재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봄철 산불 예방활동 강화 ▲학원, 청소년수련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안전관리 등이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3월에서 5월 사이 화재사고 등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홍성군민이 안전한 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로, 지난해 홍성소방서 봄철(3~5월) 화재 발생 건수는 53건으로 전체 화재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봄철 산불 예방활동 강화 ▲학원, 청소년수련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안전관리 등이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3월에서 5월 사이 화재사고 등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홍성군민이 안전한 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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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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