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 등 안전관리에 총력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2. 25(월) 11:45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2019년도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시 피난 통로를 확보하고 기존의 비상구 관련 유사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및 피난안전 강화를 위해 비상구 등 신고포상제를 중점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ㆍ차단 등의 행위와 비상구와 복도·통로에 물건을 적치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는 휴게음식점, 단란주점영업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발생 시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곳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관리가 중요한 대상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대피로는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며 "제천, 밀양과 같은 사례를 계기로 비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피난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신고포상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및 피난안전 강화를 위해 비상구 등 신고포상제를 중점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ㆍ차단 등의 행위와 비상구와 복도·통로에 물건을 적치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는 휴게음식점, 단란주점영업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발생 시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곳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관리가 중요한 대상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대피로는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며 "제천, 밀양과 같은 사례를 계기로 비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피난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신고포상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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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