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손뜨개 재능봉사단'을 양성하여 나눔 운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재능봉사단이 일주일 동안 한 코 한 코 행복을 엮어 만든 목도리, 마스크, 장갑 등은 각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저소득층 등 수혜자 명단을 전달받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관계자는 "나눔 문화 및 연대 의식 확장으로 지역사회공동체 형성에도 변화를 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전문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