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한 사용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2. 07(목) 11:51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관내 주택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 수칙을 지켜 사용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기 난방용품 및 화목보일러의 사용 빈도수가 높고 잠깐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는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하지 말고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전기매트가 접히거나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해야 한다. 또한 전기 난방용품의 전신 피복 이상 유무를 항상 확인하고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일절 금지해야 한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많은 화재가 일어나는 만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기 난방용품 및 화목보일러의 사용 빈도수가 높고 잠깐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는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하지 말고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전기매트가 접히거나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해야 한다. 또한 전기 난방용품의 전신 피복 이상 유무를 항상 확인하고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일절 금지해야 한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많은 화재가 일어나는 만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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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