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공주시(시장 김정섭)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공주시지회(지회장 윤창원)는 시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2014년부터 매년 회장 및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에스에이치이엔지>

또, ㈜에스에이치이엔지(대표이사 이진아)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00Kg을 고향인 공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에스에이치이엔지는 토목설계분야에서 공주시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많은 기부천사가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나눔의 열기가 펴져 온정이 넘치는 따뜻하고 행복한 공주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