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 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국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신평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신평면주민자치위가 농한기 동안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을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한기 찾아가는 시리즈' 중 하나로, 올해 초에는 '찾아가는 극장'이 운영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신평면주민자치위 총무기획분과 주관 아래 4개 분과가 협력해 금천1리와 신평회, 금천2새마지, 신세대아파트, 공간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신평면 지역 28개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주민자치위원이 강사가 돼 어르신들에게 직접 가르쳐주고 함께 불러 의미를 더했다.

원국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하겠다"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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