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nt]가금현 기자 = 현대제철 임직원 20명은 19일 당진시노인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동지를 맞이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동지팥죽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현대제철에서 후원하여 무료급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대제철 임직원 20명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직접 새알도 빚고 팥죽을 쑤었다.

그리고 팥죽을 드시고 가시는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준비한 스마트터치장갑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의 이병하 관장은 "매년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활동까지 해주시는 현대제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동지팥죽나눔행사에 참여한 당진시노인복지관의 한 회원은 "팥죽을 혼자서 조리해서 먹기가 어려운데 현대제철에서 이렇게 맛있는 팥죽과 음식을 대접해주고, 스마트폰 사용에 유용한 선물까지 주니 정말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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