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사)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을 지원 하는 지방보조금을 검토하여 예산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시민단체 등의 의혹이 있어 알아본다.

담당부서는 시산하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사업내용은
- 북한 고문헌조사 연구를 위한 워크숍 개최 및 합의서 체결진행
- 북측 조사인력 교육 및 조사자료 전산화
- 북한 인민대학습당 소장 고문헌의 목록 및 해제 작성
- 희귀 중요자료의 안전한 방안 강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위해 1억의 보조금을 시예산에 책정하고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반발의 이유로 사) 남북경제문화협력대단이 위 사업내용에 부합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고
참여인원이 사업내용에 전문성이 있는지가 의문이며 청주시의 재정자립도의 현저히 낮은 상태로 보조금을 지원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또, 현재의 남북관계 미북관계 등 복잡한 상태에서 섣부른 행동이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있어 보인다.

한편 지난 참전용사들의 지원금 상향조정 요청은 청주시의 재정자림도의 낮음을 이유로 불가 하다고 했던바가 있어 더욱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