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15개 유관기관과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12. 17(월) 17:27
설명 : 앞줄 왼쪽부터 김명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장, 권용명 밀알복지관장, 강태인 용운복지관장, 박헌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황인호 동구청장, 이강오 대전보건대 총장, 이근덕 동구아름다운복지관 국장, 유형걸 손소리 복지관장
뒷줄 왼쪽부터 권지훈 마을과 복지 연구소 소장, 황정현 사회적경제연구원 센터장, 류은덕 마을살림 공작소 대표, 윤경환 정다운어르신 복지관장, 김학만 우송대학교 교수, 김현채 대동복지관장, 고철영 동구 지역자활센터 회장, 류석현 대전 동구 시니어클럽 관장 >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동구는 17일 구청 10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유관기관 대표들과 함께 일자리 대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자활센터, 관내 대학, 사회적 협동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시책 홍보 상호 협력 ▲애로사항 해소 및 협력 지원 ▲정기적인 정보교환 등이며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일자리대책의 효율화와 고용촉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구는 지난달 19일 각 부서장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일자리 매니저로 지정하고 아이디어 보고대회 개최를 통해 50건의 시책을 발굴하는 등 추진 계획대로 착착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들이 적극 협력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동구형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자활센터, 관내 대학, 사회적 협동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시책 홍보 상호 협력 ▲애로사항 해소 및 협력 지원 ▲정기적인 정보교환 등이며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일자리대책의 효율화와 고용촉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구는 지난달 19일 각 부서장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일자리 매니저로 지정하고 아이디어 보고대회 개최를 통해 50건의 시책을 발굴하는 등 추진 계획대로 착착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들이 적극 협력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동구형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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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