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규 의원, 보람 초‧중학교 안전한 통학권 확보 적극적인 대응 촉구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공사로 학생 통학 안전 위협 등 문제제기 및 대안 제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12. 16(일) 19:01
[정치/ctn]정민준 기자ㅣ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철규 의원은 지난14일 열린 제5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생활권 복지지원센터 공사에 따른 통학권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유철규 의원은 "3생활권 복지지원센터 조성 공사로 인해 통학 안전 등을 위협받고 있는 보람 유치원생과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세종시와 행복청, 경찰서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공사로 인해 인접한 보람 유치원생과 초·중학교 학생들이 통학 안전 위협과 함께 소음·분진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 전제하고 "특히 복지지원센터 외에도 종교시설과 선관위 건물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꾸준히 통학로 근처로 많은 차량의 통행이 예상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인근 공원 쪽으로 진·출입로를 변경하거나 광역복지지원센터의 출구를 변경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찰과 시 관련부서의 참여를 통해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 변경과 과속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철규 의원은 "3생활권 복지지원센터 조성 공사로 인해 통학 안전 등을 위협받고 있는 보람 유치원생과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세종시와 행복청, 경찰서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공사로 인해 인접한 보람 유치원생과 초·중학교 학생들이 통학 안전 위협과 함께 소음·분진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 전제하고 "특히 복지지원센터 외에도 종교시설과 선관위 건물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꾸준히 통학로 근처로 많은 차량의 통행이 예상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인근 공원 쪽으로 진·출입로를 변경하거나 광역복지지원센터의 출구를 변경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찰과 시 관련부서의 참여를 통해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 변경과 과속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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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