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고등학교 조솔희 학생, 나의 진로쓰기대회 '개인부문 대상' 수상
최영환 기자입력 : 2018. 11. 28(수) 11:10
<온양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조솔희 학생,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온양고등학교 청소년봉사회장>
[아산/ctn] 최영환기자 = 온양고등학교(충남 아산시) 1학년에 재학중인 조솔희 학생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내가 꿈꾸고 만드는 나의 진로 쓰기 대회’에서 개인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솔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온양고등학교 청소년봉사단 봉사회장) 학생은 사계절출판사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출판사 측에 의하면 예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진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조금씩 세상과 부딪치며 나아가고자 하는 몸짓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작품의 우열 또한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각자가 처한 상황과 거기서 싹튼 생각에 점수를 매기는 일이 불가능하게 여겨질 정도로 모두 귀한 것들이었다고 했다.
조솔희 학생은 본인의 생각과 체험을 진솔하게 담았고, 읽은 책의 내용과 자신의 성장을 연결 지어 잘 풀어냈으며, 문장과 어법에 맞게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수상작은 개인대상 1편과 우수상 10편, 단체 우수상 5곳이 선정됐다.
조솔희 학생은 자신의 꿈을 충절의 아산 이순신장군의 정신과 얼을 이어받아 훌륭한 장교가 되고 싶다며
청소년 봉사와 진로활동에 좀 더 노력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조솔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온양고등학교 청소년봉사단 봉사회장) 학생은 사계절출판사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출판사 측에 의하면 예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진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조금씩 세상과 부딪치며 나아가고자 하는 몸짓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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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학사장교 31기 임관 20주년행사에서 김부배중령과 진로상담(왼쪽부터 김부배중령, 조솔희학생, 조성찬 예비역소령)> |
또 작품의 우열 또한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각자가 처한 상황과 거기서 싹튼 생각에 점수를 매기는 일이 불가능하게 여겨질 정도로 모두 귀한 것들이었다고 했다.
조솔희 학생은 본인의 생각과 체험을 진솔하게 담았고, 읽은 책의 내용과 자신의 성장을 연결 지어 잘 풀어냈으며, 문장과 어법에 맞게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수상작은 개인대상 1편과 우수상 10편, 단체 우수상 5곳이 선정됐다.
조솔희 학생은 자신의 꿈을 충절의 아산 이순신장군의 정신과 얼을 이어받아 훌륭한 장교가 되고 싶다며
청소년 봉사와 진로활동에 좀 더 노력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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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 기자 3219c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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