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산성시장 주택용 소방시설 이색 랩핑 홍보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11. 01(목) 10:38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택을 만들고자 산성시장안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랩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랩핑 홍보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아직도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으로 법 개정사항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독, 다세대ㆍ다가구, 연립 등 주택에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과 거실ㆍ주방 등 구획 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랩핑 홍보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랩핑 홍보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아직도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으로 법 개정사항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독, 다세대ㆍ다가구, 연립 등 주택에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과 거실ㆍ주방 등 구획 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랩핑 홍보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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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