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와 대전시문화원연합회(원장 길공섭)는 '10월 대전시민문화한마당'을 시청역에서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도시철도 역사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열린 '대전시민문화한마당'에는 '대전 리어마스터 색소폰 앙상블 동호회'가 참석해 ▴그때 그사람 ▴베사메무쵸 ▴Top of the World 등 대중가요와 팝송을 연주하며 시청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사와 문화원연합회가 진행하는 '대전시민문화한마당'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18시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열린다.

'대전시민문화한마당'에 참여와 후원을 원하는 시민과 단체는 공사 고객만족팀(042-539-3684) 또는 대전시문화원연합회(042-824-7517)로 연락하면 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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