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는 25일 배울초 학생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로 하여금 1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30회 청소년 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학생들은 '학생문화예술센터 건립 조례안','초등학생들의 학원 수강시간 제한 조례안',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학교 건물 리모델링 건의안'등 3건의 안건을 열띤 찬반토론을 거쳐 의결해 보는 등 생생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한편, 본 의회교실에는 배울초 소재 지역 시의원인 구본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하여 현직 시의원으로서의 의정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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