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남철)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네바퀴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 및 거제도 일원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비장애인과 함께 다른 지역의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거제 씨월드 및 박경리 기념관 방문, 한려수도케이블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관람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했으며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

박남철 소장은 "장애인도 일상생활의 제약에서 벗어나 비장애인과 똑같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041-545-1713)는 아산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동료상담, 권익옹호 활동, 자립생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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