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이순일 경찰발전위원장, 이철이 청로회장과 함께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로 방문한 불우이웃 6가구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가구로, 홍성경찰서는 명절 때마다 불우이웃에 지원을 아끼지 않
있다.

이순일 경찰발전위원장은 행사를 마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는 것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선 서장은 "앞으로도 민족의 대 축제인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보내는 가구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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