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폭염 장기화에 따른 급수지원 소방활동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8. 09(목) 11:24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계속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계층 및 가축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소방차 급수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화재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민생안전을 위해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생활용수, 재난취약계층 지원, 가축 음용수 지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한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 체크를 하는 등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조기옥 화재구조팀장은 "독거노인ㆍ고령 노인 쉼터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활동과 더불어 살수활동과 급수지원 활동을 폭염 기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화재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민생안전을 위해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생활용수, 재난취약계층 지원, 가축 음용수 지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한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 체크를 하는 등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조기옥 화재구조팀장은 "독거노인ㆍ고령 노인 쉼터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활동과 더불어 살수활동과 급수지원 활동을 폭염 기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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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