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서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사업별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민병윤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과 근로조건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청년 공간 운영지원 등 5개 지역공동체 사업 ▲전통시장 주정차관리 등 6개 공공근로 사업 등 총 11개의 사업에 50명이 참여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등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로의 전환을 도울 계획"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