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일, 제194회 임시회 첫날 의장을 포함한 제8대 전반기 논산시의회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의장은 김진호의원, 부의장은 박승용의원이 선출되었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으로 조배식 의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중 의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구본선 의원 등 3명의 상임위원장이 선출됐다.

의원들의 투표에 의거 원만한 원구성을 마친 후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집결해 나가는 조정자로서 충실히 할 것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말하며, "제8대 논산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활동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8대 논산시의회는 3선의원 4명, 재선의원 2명, 초선의원 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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