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팜 등 미래농업 체험의 장 마련
- 수확체험형 주말농장 개장, 신도시 지역 27가족 참여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4. 23(월) 19:46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연동면에 조성된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 수확체험형 주말농장 개장 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미래농업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조성된 ICT 융복합 스마트팜 농업시설인 세종두레농업타운에 세종시민의 체험공간으로 주말농장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수확체험형인 주말농장은 운영자가 시기에 맞게 농작물을 식재하고 재배하면 회원이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작물을 수확해 가는 방식으로, 매년 새로운 회원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개장 행사에는 회원가족 90여명이 참여하여 작물 수확체험을 하였으며, 아울러 타운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과 테스트베드 시설을 견학하고 CCTV를 통해 작물 생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조작해 보는 등 미래농업 기술도 체험했다.
최길성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등 창업문화 확산 및 지원과 함께 두레농업타운을 활용한 농업분야 벤처육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미래농업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조성된 ICT 융복합 스마트팜 농업시설인 세종두레농업타운에 세종시민의 체험공간으로 주말농장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수확체험형인 주말농장은 운영자가 시기에 맞게 농작물을 식재하고 재배하면 회원이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작물을 수확해 가는 방식으로, 매년 새로운 회원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개장 행사에는 회원가족 90여명이 참여하여 작물 수확체험을 하였으며, 아울러 타운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과 테스트베드 시설을 견학하고 CCTV를 통해 작물 생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조작해 보는 등 미래농업 기술도 체험했다.
최길성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등 창업문화 확산 및 지원과 함께 두레농업타운을 활용한 농업분야 벤처육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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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