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 4·1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으로 나라사랑정신 함양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4. 01(일) 19:53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제99주년 3·1절 정신을 계승하고자 1일 오전 11시 두마면사무소에서 '제5회 두계장터 4·1 항일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계룡금산연합지회에서 주최하고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와 두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최흥묵계룡시장, 광복회 및 보훈단체 회원, 계룡시민을 비롯한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99년 전 배영직선생과 1,000여명의 군중들이 일신의 안위를 버린 채 불의에 순응하지 않고 맨 몸으로 국권회복을 위해 항거했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고자 많은 사람들은 만세삼창을 외친 후 실제 4·1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두계장터까지 행진하여 그 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윤진 청장은 "거룩한 역사의 현장인 두계장터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계룡금산연합지회에서 주최하고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와 두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최흥묵계룡시장, 광복회 및 보훈단체 회원, 계룡시민을 비롯한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99년 전 배영직선생과 1,000여명의 군중들이 일신의 안위를 버린 채 불의에 순응하지 않고 맨 몸으로 국권회복을 위해 항거했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고자 많은 사람들은 만세삼창을 외친 후 실제 4·1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두계장터까지 행진하여 그 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윤진 청장은 "거룩한 역사의 현장인 두계장터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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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