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현대파워텍이 19일 관내 초·중·고교에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산 서일중·고교와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현대파워텍은 서일중·고교에 1000만 원, 부성초등학교에500만 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각 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60여 명(서일중·고 33명, 부성초 30여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현대파워텍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달식 행사에 참여한 문홍기 총무실장은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파워텍은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복지시설 차량 후원사업 '해피파워카', 청소년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해피파워스쿨', 노인 복지 프로그램 '희망출동 1365'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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