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연맹, 새 학기 청소년보호 두 팔 걷어
- 충남연맹 서산·태안지회, 야간순찰봉사'청소년 길잡이'
이재필 기자입력 : 2018. 03. 06(화) 21:14
[사회/ctn]이재필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지회장 가금현, 이하 서산·태안지회)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보호활동에 두 팔을 걷었다.
서산·태안지회는 청소년들의 불법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일 밤 야간 순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야간 순찰봉사를 통해 귀가 길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원가와 버스터미널 주변 순찰을 통해 청소년 탈선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금현 지회장은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해업소 주변 등을 순찰함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 이들이 건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야간순찰봉사활동 뿐 아니라 등교 시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지도계몽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단체)으로 활동하면서 야간순찰봉사활동 뿐 아니라 청소년상대 술과 담배 판매업소 모니터링, 청소년유해환경감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가금현 지회장은 충청탑뉴스와 ctn충남교육신문 발행인이며,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산·태안지회는 청소년들의 불법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일 밤 야간 순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야간 순찰봉사를 통해 귀가 길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원가와 버스터미널 주변 순찰을 통해 청소년 탈선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금현 지회장은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해업소 주변 등을 순찰함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 이들이 건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야간순찰봉사활동 뿐 아니라 등교 시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지도계몽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단체)으로 활동하면서 야간순찰봉사활동 뿐 아니라 청소년상대 술과 담배 판매업소 모니터링, 청소년유해환경감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가금현 지회장은 충청탑뉴스와 ctn충남교육신문 발행인이며,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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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