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상가 주변 차량에 침입, 금품을 절취한 절도 피의가 검거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2. 28(수) 17:57
[충남/ctn]한성진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지난 21일 상가 주변에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절취하고 차량에 침입해 7회에 걸쳐 4,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S씨(47세,남)를 구속했다.
S씨는 금년 1월 20일 교도소 출소 후 이달 초순까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주, 천안 지역을 옮겨 다니며 주차된 차량 유리를 깨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S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범행을 했으며, 범행 후에는 은신처를 옮기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결국 경찰의 끈질긴 추적수사에 구미시 모텔에 숨어 있다 체포됐다.
경찰관계자는 "서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절도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등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S씨는 금년 1월 20일 교도소 출소 후 이달 초순까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주, 천안 지역을 옮겨 다니며 주차된 차량 유리를 깨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S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범행을 했으며, 범행 후에는 은신처를 옮기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결국 경찰의 끈질긴 추적수사에 구미시 모텔에 숨어 있다 체포됐다.
경찰관계자는 "서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절도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등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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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