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상·하반기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추진
정지철 기자입력 : 2018. 02. 27(화) 11:45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숨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상·하반기 2회 추진하는 올해 경진대회는 논산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주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 수집한 폐비닐, 농약용기류의 영농폐기물 및 고철, 유리병, 폐합성수지류, 의류, 건전지 등은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에 모아 일괄 판매하고 분리수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처리한다.
스티로폼, 합성수지(플라스틱)류, 병류(잡병), 비닐류, 건전지류는 품목에 따라 kg당 150원 ~ 400원을 수집장려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 처리에 취약했던 농촌 마을에 자원순환의식을 확산시키고 재활용품을 주민이 함께 처리하며 마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며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로 탈바꿈 하는데 논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하반기 2회 추진하는 올해 경진대회는 논산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주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 수집한 폐비닐, 농약용기류의 영농폐기물 및 고철, 유리병, 폐합성수지류, 의류, 건전지 등은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에 모아 일괄 판매하고 분리수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처리한다.
스티로폼, 합성수지(플라스틱)류, 병류(잡병), 비닐류, 건전지류는 품목에 따라 kg당 150원 ~ 400원을 수집장려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 처리에 취약했던 농촌 마을에 자원순환의식을 확산시키고 재활용품을 주민이 함께 처리하며 마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며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로 탈바꿈 하는데 논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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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