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삼성동 맞춤형 복지팀, 대전시 표창 수상
- 위암3기 사례관리대상자에 긴급지원 해 삶의 용기 불어넣어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1. 30(화) 21:53
삼성동 맞춤형복지팀은 30일 이재관 시장권한대행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고 있다.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삼성동 맞춤형복지팀이 이재관 시장권한 대행으로부터 격려와 함께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초 삼성동 이수란 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 대상자인 김OO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현재 위암 3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을 전해 듣고 사실 확인한 후 긴급생계비와 연료비, 겨울이불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김 씨 모(母)의 서신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김하겸 삼성동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총 3명을 초청해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이수란 사례관리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초 삼성동 이수란 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 대상자인 김OO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현재 위암 3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을 전해 듣고 사실 확인한 후 긴급생계비와 연료비, 겨울이불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김 씨 모(母)의 서신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김하겸 삼성동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총 3명을 초청해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이수란 사례관리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