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대형인명피해 우려 대상 현장적응 소방훈련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1. 22(월) 15:29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 필로티구조 복합건축물 9개소에 대해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같이 대형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출동하는 신속한 출동 완벽한 진압에 목표를 두고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 주정차 계도 등 출동 장애요인 확인▲소방작전활동 여건 및 화재 위험요인 확인▲굴절·사다리차 전개 훈련, 펌프차량 공간 배치 ▲건물구조 및 소방시설, 출동로 등 위험성 사전 숙지한 후, 실전과 같은 현장적응 훈련으로 실시했다.
오영환 서장은 "필로티구조 복합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건물 관리자에 의한 지속적인 교육 · 훈련과 소방시설의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같이 대형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출동하는 신속한 출동 완벽한 진압에 목표를 두고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 주정차 계도 등 출동 장애요인 확인▲소방작전활동 여건 및 화재 위험요인 확인▲굴절·사다리차 전개 훈련, 펌프차량 공간 배치 ▲건물구조 및 소방시설, 출동로 등 위험성 사전 숙지한 후, 실전과 같은 현장적응 훈련으로 실시했다.
오영환 서장은 "필로티구조 복합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건물 관리자에 의한 지속적인 교육 · 훈련과 소방시설의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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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