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동계 수난 구조훈련 실시
- 겨울철 수난안전사고 대비 공주보 일원에서 인명구조훈련 펼쳐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2. 26(화) 10:50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겨울철 수난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금강 공주보 일원(공주시 웅진동 소재)에서 동계수난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지난18일~19일 양일간 열린 이번 훈련은 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전 직원이 참가해 잠수장비 등 기능습득과 익수자, 저체온환자 응급처치 등을 중점 훈련했다.
영하의 기온 속에도 공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은 동계수난구조장비의 사용법과 잠수이론, 빙상구조장비 활용 및 구조법을 익히는 등 구조능력 강화를 위한 열정을 쏟았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동계수난사고 대응능력을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오영환 서장은 "겨울철 수난 사고는 낮은 수온으로 익사와 저체온으로 인한 위험이 보다 높으므로 시민들은 수난안전사고 방지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18일~19일 양일간 열린 이번 훈련은 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전 직원이 참가해 잠수장비 등 기능습득과 익수자, 저체온환자 응급처치 등을 중점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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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기온 속에도 공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은 동계수난구조장비의 사용법과 잠수이론, 빙상구조장비 활용 및 구조법을 익히는 등 구조능력 강화를 위한 열정을 쏟았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동계수난사고 대응능력을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오영환 서장은 "겨울철 수난 사고는 낮은 수온으로 익사와 저체온으로 인한 위험이 보다 높으므로 시민들은 수난안전사고 방지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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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