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서 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눔
가금현 기자입력 : 2017. 12. 17(일) 14:32
[사회/ctn]가금현 기자 = 국제로타리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정승욱)은 지난 16일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가족은 불우한 이웃 25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20kg)과 생필품, 밀가루와 설탕 등을 나눠줬다.
수혜자 A할머니는 "이 단체에서 지하수를 공급해 식수문제를 해결한 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해마다 쌀과 화장지 등을 가져다 줘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승욱 회장은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없는 분들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게 돼 우리 한서 회원들은 해마다 쌀과 생필품을 마련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 가족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 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하수 관정, 집수리, 도배장판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들 가정에 연말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원가족은 불우한 이웃 25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20kg)과 생필품, 밀가루와 설탕 등을 나눠줬다.
수혜자 A할머니는 "이 단체에서 지하수를 공급해 식수문제를 해결한 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해마다 쌀과 화장지 등을 가져다 줘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승욱 회장은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없는 분들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게 돼 우리 한서 회원들은 해마다 쌀과 생필품을 마련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 가족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 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하수 관정, 집수리, 도배장판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들 가정에 연말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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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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