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임종복 기자 =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박상순)에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천안컨벤션센터에서 '17년 족구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상순 대한민국족구협회장은 시상식에앞서 인사말에서 "족구는 우리민족의 전통구기종목 이라고 강조하며" 전국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상순 회장

전국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서 대한민국족구동호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염원하며 전국 17개 시·도 체육사무처에 간곡한 부탁의 말씀과 당위성을 설명해줄것을 당부했다.

대한민국족구유공자 시상식은 청룡영화제,골든글러브 시상식의 버금가는 대한민국 지구상의 유일한 족구인의 대잔치라고 볼수있다.

개인수상 20명 단체수상 30팀 이 수상했다.

충남 계룡신도초 족구부

영광의 표창 ▶단체부문 일등코리아팀(부산) ▶임원부문 하종진(지도자 이사) ▶시·도 회장부문 전해금(대구) ▶시·도 사무국장부문 유건상(대전) ▶감독부문 김종일(이천시청) ▶심판부문 육심일(최우수) 정석환.이용원(우수) ▶지도자부문 김주철(부산) ▶선수부문 임종명(서울) 김종율(울산) 강준형(제주)김무석(대구) 등이 수상했다.

이용원 충남 심판부장

대한민국의 족구는 미래가있고 희망이있다 초,중,고 대학에까지 족구부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기업에서도 족구특기자를 포지션별로 선발해 특별채용한지가 오래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남 계룡 신도초등학교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장 에는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4통8달 교통요충지역 천안컨벤션센터에 예상 인원보다 훨신많은 300여 명의 대한민국족구협회 임원,족구동호인, 축하객 등 으로 대 성황을 이뤘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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