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성황리 종료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11. 02(목) 22:30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가을철 등산객의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가 10월 29일을 끝으로 2개월간의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등산객이 급증하는 지난 9월 23일부터 태안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은 휴일마다 백화산 주요 등산목에서 등산객의 안전을 지켜냈다.
운영 내용은 소·소·심 교육, 산불예방 캠페인, 산악 위치표지판 활용 신고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고, 119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해 혈압·혈당 체크 및 사고자 기초 응급처치 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 "등산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인명사고 없이 2개월간의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종료했다"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을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매년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봄‧가을에 관내 주요 산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등산객이 급증하는 지난 9월 23일부터 태안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은 휴일마다 백화산 주요 등산목에서 등산객의 안전을 지켜냈다.
운영 내용은 소·소·심 교육, 산불예방 캠페인, 산악 위치표지판 활용 신고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고, 119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해 혈압·혈당 체크 및 사고자 기초 응급처치 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 "등산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인명사고 없이 2개월간의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이 종료했다"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을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매년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봄‧가을에 관내 주요 산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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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