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중,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진로 체험 실시
- 태안군 4개교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미니 페스티벌' 운영 -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10. 22(일) 16:42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는 지난 18일 태안군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만리포중학교, 남면중학교, 창기중학교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이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미니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근흥중학교 외 3개교는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공동교육과정의 두 번째 행사로 남면중학교에서 13시부터 16까지 운영되었고, 우리 고장에서는 드문 직업인 4명이 함께했다.
초청 강사는 파티쉐, 뮤지컬 배우, 플로리스트,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직업인을 초청하여 생생한 경험담을 중심으로 한 강연을 듣고 학생들의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유명 드라마에 출연한 강사의 경험담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완성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작은 학교라 가능한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은 앞으로도 꿈발표, 학예발표를 남겨놓고 있다.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은 교사에겐 인근 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학생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근흥중학교 외 3개교는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공동교육과정의 두 번째 행사로 남면중학교에서 13시부터 16까지 운영되었고, 우리 고장에서는 드문 직업인 4명이 함께했다.
초청 강사는 파티쉐, 뮤지컬 배우, 플로리스트,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직업인을 초청하여 생생한 경험담을 중심으로 한 강연을 듣고 학생들의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유명 드라마에 출연한 강사의 경험담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완성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작은 학교라 가능한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은 앞으로도 꿈발표, 학예발표를 남겨놓고 있다.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은 교사에겐 인근 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학생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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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