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부장 홍순광)는 25일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농협충남본부 신청사 내에 충남영업부를 이전(개점)하고 영업 개시와 함께 첫 고객으로 홍성군 소재 ㈜대림기업 최종진 대표를 맞아 꽃다발 증정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세 번째 원종찬 홍순광 NH농협은행, 네 번째 홍순광 충남영업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점포이전 기념 떡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이후, 영업종료 시간에 맞춰 충남영업부를 방문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원종찬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홍순광 충남영업부장이 맞이하고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충청남도교육금고를 책임지고 있는 농협은행 충남영업부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되어 이웃이 이사 온 것처럼 기쁘다"며 이전을 축하하고 환영의 뜻으로 충남영업부 직원들과 함께 개점을 축하하는 떡케익 절단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