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대한민국 방송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시설 '스튜디오큐브(Studio Cube)’'개관식을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유성구 스튜디오큐브 정문 앞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

'스튜디오큐브'는 5,064㎡(1,500평) 넓이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비롯해 ▲특수목적 스튜디오 ▲야외 오픈 크로마키 촬영장 ▲슈퍼 테크노크레인 ▲대용량 특수 조명장비 ▲2축 와이어캠 등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명품 콘텐츠 제작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스튜디오큐브 개관식'에서는 영화배우 현빈과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의 핸드 프린팅 및 포토 타임, 제막식 세레모니를 포함 국악밴드 '인피니티 오브 사운드(Intinity of sound)'의 퓨전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개관 기념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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