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화토탈 대산공장, GTG 시설'환경영향평가'주목
가금현 기자입력 : 2017. 08. 28(월) 22:24
[경제/ctn]가금현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에 위치한 한화토탈(주)이 추진하고자 하는 부생가스(메탄)를 활용한 발전(GTG#4)시설 증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주목받게 됐다.
지난달 25일 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환경영향평가 초안설명회 후 주민의견수렴 결과 41명이 이의 신청한 결과 모두 공청회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환경영향평가법 제40조 공청회 개최 등의 법령에 따르면 △제38조에 따라 공청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30명이 이상인 경우 △제38조에 따라 공청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5명이상이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주민 총수의 50%이상인 경우라고 명기돼 있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이 야심차게 추진하려는 GTG#4 시설 증설사업은 주민의견이 절대적으로 반영케 됐다.
지역주민은 "그동안은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면이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주민의견이 실질적이면서 피부에 와 닿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환경영향평가 초안설명회 후 주민의견수렴 결과 41명이 이의 신청한 결과 모두 공청회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환경영향평가법 제40조 공청회 개최 등의 법령에 따르면 △제38조에 따라 공청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30명이 이상인 경우 △제38조에 따라 공청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5명이상이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주민 총수의 50%이상인 경우라고 명기돼 있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이 야심차게 추진하려는 GTG#4 시설 증설사업은 주민의견이 절대적으로 반영케 됐다.
지역주민은 "그동안은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면이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주민의견이 실질적이면서 피부에 와 닿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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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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