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읍,전국최초 경로당 화재예방 교육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6. 29(목) 22:55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홍성읍(읍장 장의남)은 전국 최초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로당 화재예방 현장 교육을 하반기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읍에서는 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분회장 이승헌)와 홍성소방서의 협조로 경로당 상시 이용 인원이 많은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1차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 다수가 이용하며 취사를 하는 경로당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어르신들이 화재 초기진압에 취약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계획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훈련의 취지를 공감한 이종근(혜전대학교 구내서점 대표, 前 홍성군수)씨가 화재예방 교육 시 사용해 달라며 소화기 20대를 기부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직접 화재 진압을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교육의 성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헌 홍성읍분회장은 "소화기를 기증받음으로써 평소 회원들의 실제 진화훈련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해결되었다"며 이종근 대표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종근 대표는 "평소 경로당에 대한 화재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었다며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번 교육은 홍성소방서의 협조로 홍성읍 15개 경로당의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1차 교육을 마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홍성읍 전체 경로당에서 실시 할 계획이다.
홍성읍에서는 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분회장 이승헌)와 홍성소방서의 협조로 경로당 상시 이용 인원이 많은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1차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 다수가 이용하며 취사를 하는 경로당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어르신들이 화재 초기진압에 취약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계획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훈련의 취지를 공감한 이종근(혜전대학교 구내서점 대표, 前 홍성군수)씨가 화재예방 교육 시 사용해 달라며 소화기 20대를 기부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직접 화재 진압을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교육의 성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헌 홍성읍분회장은 "소화기를 기증받음으로써 평소 회원들의 실제 진화훈련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해결되었다"며 이종근 대표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종근 대표는 "평소 경로당에 대한 화재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었다며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번 교육은 홍성소방서의 협조로 홍성읍 15개 경로당의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1차 교육을 마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홍성읍 전체 경로당에서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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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