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와 수호천사들이 모였다
- 우리마을 가정 지킴이, '가가호호 수호천사'범죄 예방 교육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6. 20(화) 23:08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20일 홍성군 새마을회관에서 홍성군 11개 읍·면 새마을회 지도자 26명(회장 김봉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홍성군 새마을회 지도자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가가호호 수호천사'로 위촉되어 홍성경찰서와 함께 각 마을 내 은폐되어 있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발견을 위한 협력, 치안활동을 펼쳐 왔으며, 홀로 거주하고 있는 장애여성 가정에 방문하여 성폭력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의문품을 전달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그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성·가정폭력 및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논의하며 범죄 예방과 피해자 조기 구호를 위해 이웃의 관심이 특히 필요함을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래 여성청소년과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온하고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성군 새마을회 지도자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가가호호 수호천사'로 위촉되어 홍성경찰서와 함께 각 마을 내 은폐되어 있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발견을 위한 협력, 치안활동을 펼쳐 왔으며, 홀로 거주하고 있는 장애여성 가정에 방문하여 성폭력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의문품을 전달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그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성·가정폭력 및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논의하며 범죄 예방과 피해자 조기 구호를 위해 이웃의 관심이 특히 필요함을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래 여성청소년과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온하고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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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