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배이정기자 = 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의회(회장 한영종)주관 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한마음 축제'를 지난 17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진천군청소년수련관,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증평청소년수련관, 옥천청소년련수련관 등 충북10개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참여 했다.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배이정 사무국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충주시장 이영미사모님의 축사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조영숙 원장님이 축사로 행사가 더욱 빛났다.

1부 행사는 종이공예(진천), 네일아트(충주), 추억의 놀이(금왕), 스포츠 스태깅(옥천), 다육이 심기(영동)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웃음과 행복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2부 행사는 충주시청소년수련원 권기환실장의 레크레이션 진행으로 가라사데, 3.6,9, 손유희 게임 및 방과후아카데미 장기자랑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이명환 회장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