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예방교육 실시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6. 15(목) 18:22
[홍성/ctn]한성진 기자 = 매년 6월 15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자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다.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첫 회를 맞이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대한노인회 홍성지회와 공동으로 홍성읍 경로당 회장단 110여명을 모시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어느 누구도 노인을 학대할 수 없다'는 주제를 갖고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별 사례, 경찰의 지원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되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광래 여성청소년과장은 "노인학대 가해자의 80% 이상이 친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은폐되는 경향이 있다. 노인학대 피해 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 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첫 회를 맞이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대한노인회 홍성지회와 공동으로 홍성읍 경로당 회장단 110여명을 모시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어느 누구도 노인을 학대할 수 없다'는 주제를 갖고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별 사례, 경찰의 지원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되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광래 여성청소년과장은 "노인학대 가해자의 80% 이상이 친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은폐되는 경향이 있다. 노인학대 피해 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 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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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