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힐링센터, 안회당 북카페로 오세요!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6. 01(목) 19:27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많은 군민이 찾고 있는 안회당에 북카페를 조성하여 차와 도서가 공존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안회당은 홍성군청 내에 위치한 옛 홍주목사의 집무실로,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을 비롯한 일반에게 개방 되어 각종 모임과 교육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차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안회당을 찾는 방문객에게 연잎차와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가격 1,000원)하여 방문객으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군은 안회당 내 일부공간에 홍성군청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와 각종 홍보물로 북카페를 조성하여 군청을 찾는 군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북카페를 찾은 한 군민은 "안회당에 앉아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독서하다보니 잠시나마 마음이 여유로워졌다며 주말에 가족들과 꼭 다시 찾겠다"고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한옥 문화재는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환기를 시키고 사람의 온기가 돌아야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며, 안회당이 군청을 찾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보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회당은 홍성군청 내에 위치한 옛 홍주목사의 집무실로,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을 비롯한 일반에게 개방 되어 각종 모임과 교육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차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안회당을 찾는 방문객에게 연잎차와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가격 1,000원)하여 방문객으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군은 안회당 내 일부공간에 홍성군청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와 각종 홍보물로 북카페를 조성하여 군청을 찾는 군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북카페를 찾은 한 군민은 "안회당에 앉아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독서하다보니 잠시나마 마음이 여유로워졌다며 주말에 가족들과 꼭 다시 찾겠다"고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한옥 문화재는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환기를 시키고 사람의 온기가 돌아야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며, 안회당이 군청을 찾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보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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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